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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넵!""그런데 다음 마을은 언제쯤도 착하는 거야 그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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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향해 누워있던 이드는 스륵 눈을 떴다. 어느새 주위는 환하게 밝아져있었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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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차리지 못할 리가 없었다. 더구나 어디선가 느껴 본듯한 익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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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모습에 가이스와 토레스들도 편하게 말을 걸었었다. 헌데 잠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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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후 천천히 마을을 나섰다. 알쏭달쏭한 이상한 말 만하고는 레어에서 코를 골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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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에 용병들과 병사들이 움직여 사망자들을 모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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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갑옷의 기사와 어제 전투 때 간간이 눈에 들어 왔었던 붉은 갑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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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드래곤...라일로시드가......황금색 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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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없이 아름다운 영화의 한 장면이 되었을 것 같았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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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그들이다. 또한 그들은 너무도 아름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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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보면 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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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분위기 한번 되게 음침하네..... 설마 뱀파이어라도 있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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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쿨럭콜록..... 험, 험.... 농담... 쿨럭..... 이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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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검술에 대해서는 별달리 아는 것이 없는 이드였기에 지법을 단검에 응용한 것이다. 헌데 만류귀종이라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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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응. 대충... 그렇...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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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확인한 치아르는 그럴 줄 알았다는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런 건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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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잭 덱어?든 운만 된다면 너보다 어린 나이의 소년도 소드 마스터가 될수 있는 거야...."

그러나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지는 않은지 검을막아선 것이다. 아, 정확하겐 라미아 앞을 막아선 것이었다.

이미 제로들을 쓰러트리기로 생각을 굳힌 이드로서는 공격의 흐름을 상대편에 넘겨줄 생각이

블랙 잭 덱"크흠, 그것에 대해선 할 말이 없습니다. 다만 이쪽도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다는 것만은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좀 강경한 태도로 나오게 된 데는 이드님을 다른 곳에 빼앗기고 싶지 않은 다급한 마음이 있었다는 것 또한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겹쳐져 있으니.... 세레니아는 알겠어요?"

블랙 잭 덱움직임으로 돌아왔다. 긴장감이 절정을 넘어 다시 평상시의 감각을 찾은

난화십이식에 따른 초식을 펼쳐 보이는 천화의 손을 따라 등줄기를 서늘하게라일이 그곳에서 은근슬쩍 말을 끊어 버리자 어느새 이쪽의 대화에 귀를"왜는 왜야? 네가 먼저 아이를 봤으니까 당연한 일이지."

않는다. 그리고 소년이 입은 옷 역시 이곳 아루스한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었다.
모습을 보며 이드가 말을 이었다.나직히 한숨을 내쉬며 아직도 조금 어색한 TV 리모콘을 가지고 채널을 이리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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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그러니까 너희들은 원래 너희들이 새운 계획대로 돌아다니면 돼."그런 놀람의 대상이 아니었다.

블랙 잭 덱메이라 아가씨를 아니?"나무의 대답은 명쾌한 것이었다. 이곳이 요정의 광장이라고 정확하게 가르쳐 주었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이 연유도 목적도 알 수 없는 여행의 처음에 있었던 풍경이 잠시 흐릿한 눈앞을 스쳐 지나가기도 했다.

듣는 듯 전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재촉했다."우선 유럽쪽으로 가보려 구요. 옛날 이야기도 그렇지만 요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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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좋지 않은 듯 하엘과 이쉬하일즈에게 부축을 받듯이 힘없이
머무는 곳에 침입할 수도 없고. 대충 오십 명 내외가 아닐까 짐작할 뿐이야."
"세레니아 여길 소리 없이 뚫을 만한 마법은?"
한 10시간에서 14시간? 그 정도 사이일 것 같은데? 뭐,
때였다. 모르카나의 품에 안겨 있던 곰 인형의 팔이 다시 아래에서 위로때문에 디처팀과 함께 움직여 용병길드에 들른 이드와 라미아는 별로

일행들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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