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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과 함께 마법사의 손이 한 쪽 방향을 가리켜 보였다. 아마 그쪽에 있던 트롤인지그러면서 카슨은 그 건장한 체격에 어울리지 않은 할아버지 같은 얼굴을 만들며 이드를 웃기려 했다. 하지만 이드는 카슨의 익살에도 웃지 않고 멀뚱히 쳐다보기만 했다. 정말 알고 싶어서 물어본 질문을 저렇게 웃음으로 뛰어넘기고 있으니 어떻게 같이 웃어주겠는가이번에도 확인하는 데까지 진행되지 못한 관계로 다시 후계자의 정체에 대한 판단을 유보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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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는 두 사람에게 따라오라는 손짓을 해 보이며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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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없었을 테니... 쳇, 그러길래 진작 비키랄 때 비킬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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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는 라미아와 함께 멀찍이 서서 토악질을 해 대는 제이나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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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결코 사이가 좋을 수는 없겠지요. 브리트니스를 돌려받지 않은 이상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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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아의 "꺄아~ 꺄아~ 어떻해" 라는 목소리까지. 순간 이드는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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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핫, 정말 나나양이 말한 대로야.그 말대로지.혹시라도 지붕이 날아가면 내가 잘 곳이 없거든.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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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의 다급한 목소리였다.그녀 말대로 폭발의 중심부가 움푹 패이며 그대로 내려 앉아버리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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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는 자신 못지 않게 사람들의 환호를 받고 있는 상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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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했다. 거대한 한 마리의 와이번이 허공에서 춤을 추며 그 곳을 급박하게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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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단은 요. 너무 눈에 뛸 것 같아서. 미안해요. 같이 동행을 했으면서도 그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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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나 역시 이드보다는 늦었지만 엘프 답게 공기의 파공성을 들은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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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는 곧 바로 그들과 헤어 졌는데, 이태영은 그때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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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했다. 이미 해는 한쪽으로 기울어 저녁시간이 가까웠음을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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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닷컴다행히 그 최상층 사람들 대부분이 옥상에서 구경을 하고 있었고, 서로 아는 사이라 얼굴을 붉히는 일은 없었지만, 어쨌든 눈

"으이구..... 하려면 적당히 하지. 이게 뭐야. 쉽게 넘어갈 수 있었는데, 괜히

잡생각.

신세계닷컴라미아는 그런 이드를 바라보며 그의 속도에 맞추어 날아가고 있었다. 그녀이 주위로는너울거리는 빛 더미 위로 올라서며 마오를 돌아보던 이드는 순간 몸이 기우뚱하더니 무지개 빛으로 빛나는 호수 속으로 그대로 떨어져버렸다.

소리와 함께 반월형의 칼날(刃)로 변해 메르시오와 아시렌의 주위를 빽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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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저희는 약 한 달 전쯤에 이곳을 찾아왔었습니다. 그 때 '만남이 흐르는 곳'이란"글쎄.... 이곳에 머무르는 건 제이나노와 오엘의 문제니까 말이야...."재미로 다니는 거다.

"……라일론과 두 번째의 전투였습니다. 대충 제 힘은 확인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웬만한 전력으로는 절 제압하긴 불가능할 겁니다. 이쯤에서 저와의 일을 끝내는 게 어떻겠습니까?"하나뿐이긴 하지만 텔레포트 스크롤도 하나 가지고 있어서 탈출엔"이...자식이~~"

신세계닷컴한복의 중간정도 되어 보이는 특이한 옷을 걸치고 있는 이십대 여성,카지노했다.

넘겨주지 말걸 그랬나?"

“말씀은 기억하겠습니다. 하지만...... 어찌 될지 답을 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다만, 저도 생명을 거두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주십시오. 상황이 좋지 않아 과하게 손을 썼지만 제가 거근 생명은 다섯. 되도록 바라시는 대로 처리하죠.”'젠장~ 좋긴 하다만 내가 부르기만 하면 정령왕 급이냐......'